2005 도산아카데미 제100회 한국정보화사회 지도자포럼

일시; 2005년 2월 4일

먼저 ?한국 정보화 사회 지도자 포럼?이 100회를 맞게 된 것을 충심으로 축하드립니다.

1996년 창립된 ?한국 정보화 사회 지도자 포럼?은 지식 정보사회를 이끌어갈 지도자를 양성하고 국민의 정보화 마인드를 확산하며, 분야별로 정보화를 촉진하면서 정보 사회의 발전을 위한 정책 대안을 제시할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그동안 ?한국 정보화 사회 지도자 포럼?은 도산 정신을 이어받아 보급하고 실천하려는 도산아카데미연구원의 설립 취지에 따라 한국 사회의 IT 분야 지도자들에게 도산 정신을 심어주었습니다.

나아가 IT 산업의 발전을 위한 다양한 주제에 대한 정책 대안을 제시함으로써 우리나라가 지식 정보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일익을 담당해 왔다고 평가합니다.

이처럼 ?한국 정보화 사회 지도자 포럼?이 100회째를 맞을 정도로 장족의 발전을 거듭해 올 수 있었던 것은 그동안 성원해 주시고 적극 참여해 주신 회원 여러분의 덕분으로 여기며, 후원 기관의 한 사람으로 이 자리를 빌려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이제 ?한국 정보화 사회 지도자 포럼?은 지금까지의 성과에 만족치 말고 출범 당시의 각오와 다짐으로 전환기적 한국 사회를 선도하는 포럼으로 발전해 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나아가 ?한국 정보화 사회 지도자 포럼?은 국민소득 2만 달러를 구가하는 선진 U코리아 건설을 위해 토론의 주제와 폭을 넓히고 심화시켜 명실상부한 지도자 포럼으로 더욱 발전해 나가길 기대합니다.

오늘의 ?한국 정보화 사회 지도자 포럼?이 있기까지 물심 양면으로 성원해 주신 곽덕훈 정보화연구회 회장님과 여호영 전 뉴벤처연구회 회장님, 최성 신임 뉴벤처연구회장께도 그간의 노고에 감사드립니다.

아울러 ?한국 정보화 사회 지도자 포럼?을 창립하여 오늘이 있기까지 기초를 다지고 이끌어 주신 도산아카데미 백두권 원장님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오늘 ?한국 정보화 사회 지도자 포럼? 100회 기념 연사로 나오신 임주환 ETRI원장님, 석호익 실장님, 임상규 본부장님, 김택호, 임덕규 회장님, 고현진 원장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면서 “한국 정보화 사회 지도자 포럼”의 앞날에 무궁한 발전이 있기를 기대합니다. 감사합니다.

전자신문사 대표이사 사장 박성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