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한국정보보호진흥원(KISA) 창립 10주년

전자신문사 대표이사 박성득입니다. 만나서 반갑습니다.

KISA 창립 10주년을 맞아 축하의 말씀을 전하게 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KISA는 지난 10년 동안 우리나라의 정보보호 발전을 위한 초석을 다져왔습니다.

나날이 발전을 거듭하고 있는 정보화 사회에서 소중한 정보를 지키는 일은 새로운 정보를 만들어 내는 것보다 훨씬 어렵고 험난한 일입니다.

그러기에 우리나라 정보 파수꾼 역할을 자임하며 지난 10년간 KISA는 국내 정보산업사에 커다란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특히 창립 이후 KISA가 정보보호를 위해 흘린 땀방울들은 우리나라를 세계적인 IT 강국으로 우뚝 설 수 있게 만든 원동력이 됐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습니다.

다시 한번 창립 10주년을 축하드리며, 앞으로도 대한민국이 세계를 리드하는 정보 강국으로 자리매김 하는데 KISA가 그 중심 역할을 할 수 있도록 매진해 주시기를 당부 드립니다. 감사합니다.   2006  3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