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6 제50회 한국벤처포럼 개회
point이      름 : 관리자 point작 성 일 : 2006.03.04 point조 회 수 : 55588

50회 한국벤처포럼 개회

 

정무에 바쁘신 가운데 이 자리를 빛내주기 위해 참석해 주신 김우식 부총리겸 과학기술부 장관님, 이현재 중소기업청장님

 

그리고 조현정 벤처기업협회 회장님, 고정석 벤처캐피탈협회장님, 송혜자 여성벤처협회장님, 허진호 인터넷기업협회장님, 이민화 벤처기업협회 고문님께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는 우리 경제의 신성장 동력이자 국민 소득 3만달러 시대를 견인해 나갈 벤처기업들이 산업주역으로 모습을 드러낸 지 10년을 맞은 뜻 깊은 한해입니다.

 

아울러 벤처포럼이 출범한지도 어언 10개 성상을 지나 오늘로써 50회째 기념 이벤트를 개최하게 되었습니다.

 

그동안 우리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 역할을 충실히 해온 수많은 벤처기업인 여러분과 함께 벤처포럼 50회를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우리 벤처들은 IMF라는 국난을 극복해 내는 데 일등공신 역할을 했으며 우리나라가 산업사회를 벗어나 21세기 디지털 경제로 전환하는데 견인차 역할을 했습니다.

 

이제 우리 벤처 기업은 우리 경제의 주역이자 미래 선진경제로 나아가는 성장엔진입니다.

우리 벤처포럼은 국내 벤처기업 창업 및 육성에 관한한 최고의 권위를 자랑하는 정책 대안을 제시, 명실상부한 벤처기업 정책 개발 싱크탱크로서 위상을 확보했다고 봅니다.

거듭 우리 벤처산업 육성에 혼신의 힘을 경주해온 벤처기업인과 벤처포럼 회원 여러분의 노고에 아낌없는 격려의 말씀을 드리면서 앞으로 전자신문은 벤처산업 육성과 벤처포럼의 발전에 더 많은 관심을 갖도록 노력하겠습니다.

 

과거 정부의 벤처 육성책에 다소 시행착오도 있었고 일부 벤처기업인의 도덕적 해이로 인해 벤처에 대한 국민적 인식이 다소 퇴색된 바도 있으나 분명 벤처기업은 한국 경제의 새로운 가능성이자 소득 3만 달러로 도약하려는 우리 경제의 선봉입니다.

 

아무쪼록 이번 기념 이벤트를 계기로 우리 벤처기업들이 더욱 더 분발해 벤처 1000억 클럽에 가입하는 회원들이 100개 아니 200개로 늘어나길 기대하며 벤처포럼의 무궁한 발전을 기원 드립니다.

 

오늘의 벤처포럼 있기까지 수고해 주신 오해석 벤처포럼 회장님과 회원 여러분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벤처포럼 발전에 더욱 더 진력해 주시기를 부탁드리면서 인사에 갈음할까 합니다.

감사합니다.


                      200659일 전자신문사 대표이사 발행인 박 성 득


  • search_list
  • print

num subject cat date click
71 2006 박성득 한국전자거래학회장 인사 관리자 2006.03.04 54984
41 2005 U-인프라 콘퍼런스 개회 관리자 2005.12.06 58015
» 2006 제50회 한국벤처포럼 개회 관리자 2006.03.04 5558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