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cure Korea 2018” 성황리 개최

한국해킹보안협회(회장 박성득)는 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대한민국을 방어하라“는 슬로건으로 국회 대중문화연구회와 공동으로「제 10회 Secure Korea 2018」 컨퍼런스를 9월 18일 국회도서관에서 개최했다.

이날 컨퍼런스에는 약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회 대중문화연구회 홍문종 대표의원의 개회사에 이어 국회 문희상 국회의장, 노웅래 위원장 심재철 정우택 김선동, 김기선의원 축사와 서석진원장 김석환원장 박재문회장의 격려가 있었다.

강연에 앞서 정보보호 관련 유공자 표창으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 표창은 한국해킹보안협회 강정순 팀장이 수상하고,, Secure Korea 2018 大賞에는 공공부문 한국정보보호학회, 교육부문 ㈜배움, 기업부문 ㈜에프원시큐리티, 개인부문 파수닷컴 윤덕상 전무가 수상하고 한국인터넷진흥원장 표창에는 한국IT직업전문학교 김연희교수,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 표창에는 SK텔레콤 여동기 매니저가 영예의 수상을 하였다.

이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의 사이버위협동향과 보안대응체계 기조강연에 이어, 고려대 김승주 교수의 ‘블록체인의 한계와 미래’, 해커스랩 김태순 대표이사의 ‘블록체인으로 변화하는 보안 패러다임’, 한국전자통신연구원 정병호 박사의 ‘의료기기 보안 이슈 및 대응 기술 동향’, 테크앤로 구태언 변호사의 ‘해킹보안 법령체계 개선방안’, KISA 김주영 센터장의 ‘개인정보 유출?침해사례 및 예방대책’에 대해 발표하고 질의 응답하는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