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한국해킹보안협회(회장 박성득, 이하 ‘협회’)는 국회 4차 산업혁명포럼(대표 이상민·서병수)과 공동으로 12월 10일(금), “대한민국을 방어하라”는 슬로건으로「제12회 SecureKorea 2021 컨퍼런스」(이하 ‘컨퍼런스’)를 국회 도서관 대강당에서 개최하였다.

□ 금번 제12회 컨퍼런스는 국회 4차산업혁명포럼 공동대표인 이상민 의원의 개회사에 이어, 해킹 보안 유공자에 대한 포상을 하였다.

▲ 과학기술정보통신부장관 표창에 한국전자통신연구원 김기환 책임연구원이 ▲ 한국인터넷진흥원장상에 포티넷사 문 귀 전무가, 한국전자통신연구원장상에 타임소프트사에 김철희 대표이사가 ▲ 시큐어코리아대상으로 공공분야에 박수경 오상크테크놀러지의 박수경대표가, ▲ 기업부문에는 엠엘소프트사의 이수희 대표에게, ▲ 교육부문에는 한봄고교의 김용무 교장이, 개인부문에는 정용욱 서울경찰청 연구관이 각각 수상하였다.

□ 이어서 “디지털 대전환 시대의 사이버 보안 정책”에 대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홍진배 정보보호네트워크 정책관의 기조 강연과, ▲ ‘사이버보안 현대화의 세계동향’에 대해 ‘엠엘소프트社’ 이무성 대표 ▲‘메타버스의 이해와 전망’에 대해 한국전자통신연구원(ETRI) 유원영 실장 ▲ ‘랜섬웨어 최신동향과 대응책’ 에 대해 평택 대학교 정태진교수 등의 5개 주제로 전문가의 발표가 있었다.

□ 협회 박성득 회장은 4차 산업 혁명과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개인정보보호와 해킹을 방지하는데 정부와 기업, 산업체, 개인 등이 관심을 가지는 좋은 기회가 되었다고 밝혔다. 또한 “앞으로 협회는 국회 4차 산업혁명 포럼과 함께 안전한 사이버 대한민국을 만들어 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 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