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5 IT 아웃소싱 리더스포럼 2005컨퍼런스

일시; 2005년 11월 21일 13시

장소; 코엑스 그랜드볼룸

오늘 한국SW산업협회와 IT아웃소싱리더스 포럼이 공동 주최하는 “IT아웃소싱리더스 포럼 2005 컨퍼런스“가 성황리에 개최된 것을 매우 기쁘게 생각합니다.

바쁘신 데도 불구하고 오늘 이 자리에 초청하여 주신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 최헌규 회장님과 IT아웃소싱리더스 포럼 남기찬 대표님, 그리고 내외 귀빈 여러분들께도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올해로 3번째를 맞이하는 IT아웃소싱리더스 포럼 2005 컨퍼런스가 IT산업의 미래와 IT아웃소싱이라는 주제를 놓고 국내 IT아웃소싱 전문가분들과 관련 산업계분들의 다양한 의견과 정보를 공유하는 자리가 될 것으로 기대합니다.

세계 선진국의 IT산업에서 아웃소싱규모는 이미 수십 조원에 이르고 있으며, 모든 기업들이 활발히 도입하는 보편화된 경영기법으로 자리 잡았습니다.

우리나라도 정보화강국으로 선진국과의 경쟁대열에서 낙오되지 않고 기업경쟁력을 향상하기 위해서는 IT아웃소싱이 전략적으로 추진되어야 할 것입니다.

아무쪼록 금번 “IT아웃소싱리더스 포럼 2005 컨퍼런스”를 통해 제시되는 여러 도입사례와 구축전략은 IT 아웃소싱을 성공적으로 실현하기 위한 의사결정과 전략을 수립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그리고 오늘 행사를 계기로 IT산업분야에서도 아웃소싱이 더욱 활발하게 진행되기를 기원합니다.

전자신문도 IT아웃소싱이 전산업계로 확산되어 국내 기업의 전산환경이 한 단계 높아지는 데 선도적 역할을 해나갈 것임을 약속드립니다.

앞으로 IT산업의 미래발전을 위한 IT아웃소싱 포럼과

한국소프트웨어산업협회의 더 큰 역할을 다시 한번 기대하며 아울러 본 포럼과 협회의 무궁한 발전과 함께 여러분의 건승을 빌어 마지 않습니다.

끝으로 이번 포럼 각 세션에서 고견을 발표해 주실 발표자 여러분께도 감사드리며, 참가자 여러분 모두에게 소중한 정보 습득의 자리가 되길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전자신문 대표이사 사장 박성득